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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노희석 목사, 이하 예성)가 24~26일 덕산 스파캐슬에서 ‘총회 평생교육원 제22회 목회자평생교육 및 목사안수대상자영성훈련’을 실시했다. ‘교회 위기의 시대, 성경 해석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훈련은 수백여명의 목회자 및 안수대상자들이 참여해 높은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예성 총회장 노희석 목사를 위시한 교단 임원들과, 전태규 목사(감리교 부흥단), 홍성철 목사(미 에즈베리신대 전도학), 주승중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 김동수 교수(평택대 신약학), 조경철 교수, 감신대 신약학), 권혁승 교수(서울신대 구약학), 허성갑 목사(말씀의 집), 김재송 목사(시흥중앙교회 원로), 위광필 목사(부평남부교회 원로), 최종인 목사(평화교회), 김영수 목사(신수동교회),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 이종복 목사(창신교회), 이규 목사(아름다운교회), 김재용 목사(고천교회 원로) 등이 강사로 나섰다.

총회장 노희석 목사는 “세상이 풍요해지고 편리해질수록 교회를 향한 질타가 심해지고 복음을 버리는 성도들이 늘어가고 있는 이 때에, 변함없이 이 자리에 불러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깊이 묵상하고 그 뜻대로 행하기에 힘써야 세상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